애들이 뛰어 놀지 않는 이유를 옛날이랑 지금이랑 비교해봤습니다

옛날 - "야 심심한데 축구나 하자"

         "야 할 거 없으면 뭐뭐나 하자"

         "야 우리가 할게 뭐가 있겠냐...이거나 하자ㅋ"

 

지금 - 게임에서 여러가지를 할 수 있고 굳이 나가서 할게 있다면 피씨방 ㅋ

 

결론 - 옛날에는 진짜 할 것이 없어서 애들은 나이에 맞게 놀고

         어른되서 동심으로 가기에는 몸이 너무 크고 수준이 뭐해서 고작 라디오 듣고 기타 치고...

         요즘은 검색만 하면 아주 그냥 할 거 널리고 ㅋㅋ

         그냥 재미를 찾아서 게임하는 것 별거 있나

         그리고 재미는 꼭 단순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애들이 괜히 게임에 빠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공부라곤 학력만 고집하면서 교과서 보는 거 밖에 없고

호기심 많고 하고 싶은 것은 많고 널렸는데

그걸 게임이 대신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