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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헤, 오늘도 술 마셨지롱~ 헤헤,
게시물ID : soju_23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5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02 01:07:24

 

 

 

 

 

  오늘도 술을 마셨음,

  아잉, 마싰졍, 헤헤,

 

  문제는 더 못 마시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문제임,

  우에에에에에엥,

 

  쳇, 자기가 싫으면 싫은 것이지 왜 나까지 못 마시게 하나, 앙?

 

 

  하아, 귀척하기도 힘들다, 에휴,

  꼴뚜기가 귀여운 척해봤자 꼴귀, 꼴귀,

 

  흥,

 

  핏속의 알콜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나를 보면서 "야, 너 좀 그만 마셔!"라 했을 정도니, 흠, 문제가 있기는 있는 듯함,

 

  술이 없으면 누구랑 연애하라고오오오오오!!!!

 

  칫,

 

 

  다들 재미지게 달리고 계시나요?

 

  산다는 일은 지난한 일이지만

  산다는 일은 때때로 놀라움의 연속,

 

  이런 이유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뜬금 없는 생각, ㅋ

 

 

  [하아, 정말 뜬금 없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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