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탕한 생활의 결과물 인바디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옷 안입고 재었을 때는 53.8kg였는데
(매일 몸무게는 이렇게 재려고 해요. 기준이 있어야 하니까요.)
여기서는 55.3kg라고 나오는군요. 남들이랑 비교할 때는 아침공복에 잰 몸무게에 1.5kg정도를 더하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 제 몸무게를 올렸을 때 별로 뚱뚱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하셨던 분들이 조금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ㅜ 체지방률과 복부지방률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아무래도 근력 운동을 해야할 것 같은데.. 사정상 올해까지는 헬스를 못다닐 것 같아요.
집에는 아령이 있어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윗몸일으키기 1번도 상당히 버거울 정도로
근력이 약해요. ㅜ 지압훌라후프가 좀 도움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