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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고어요소]메인헤튼 프로젝트 : 고문......희망고문
게시물ID : pony_44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2 01:21:09
http://m.bgmstore.net/view/2BEu9
오늘의 브금.....

"무.....물....물좀......물좀......줘....."

"안되, 이번 실험은 아주 중요하지..... 물 없는 상황에서 얼마나 감염이 빠르게 전파 되느냐인데...."

그 방...그곳....그 고문자와 트와일라잇이 말하는 중이다....

"그건....병균에 따라 다른 거.....쿨럭....다른거 잖아....."

"오호라.... 벌써 답을 내놓다니....하지만.... 이건 내 실험이야.... 내가 알아서 한다."

"그...그런게 어디있어!"

"나는.... 이런날을 기대했다. 나를 나를 찬양하는 그런 포니들!!!!! 내가 없으면.... 하루도 못사는 그런 세상을...."

"너.....너....대단히.....미쳤어..."

그러자 샐레스티아는 전기충격장치를 가동 시켰다.

"꺄아아아.........아아악......헉....커헉...."

"나는 여왕이다. 공주 답게 행동해라....."

"어디한번 죽여봐.... 어?  죽여보라고 이###야!!!!"

그러나 여왕은 지긋이 TV의 전원을 켰다.

스파이크다.  그는 수정을 가져갔다. 셀래스티아는 지긋히 트와일라잇을 바라보았다.

"저런....너의 심복이 국가의 재산을 가져갔어..... 그러면...."

그리고 그 악마는 그녀를 풀어 주었다. 그리고 구타하기 시작했다.

"너의 심복의 벌을 대신 받거라!!!!!"

그 악마는 가련한 자를 위도 아래도 없이 구타했다.

그러자 그 가련한 자는  악마의 종이 되고자 하였다.

"전지전능 하신... 샐래스티아 여왕님... 제발...제발 시키는 대로 다 할태니.... 사...살려만 주세요...."

"그래? 그럼 그러지.... 맞아라."

또다시 이어지는 구타..... 그리고 짖밟혀지는 희망.....

그 가련한 자는 내동댕이 쳐저졌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도 실험이다. 니가 그토록 좋아하던 실험....."

가련한자는 마법을 쓸수 있다. 그러나 힘이 없다. 그자가 할수 있는 것은 오로지... 희망고문....

"스...스파이크...나...나좀 도와줘.... 제발...."

하염없이 눈물만을 흘리는채....

내일의 실험은 다가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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