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1월쯤에 제가다니는학교로 전학을 오게되었습니다~_~ 그리고 얼마전 겨울방학이 끝난후 친구랑 싸우게됬죠[;] 뭐..거기까진 상관없습니다만; 평소 전학와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게 아니꼬왔는지 소위 '일진'들에게 찍혔었죠, 전학온지 얼마안되서. 그런데 이번에 싸운걸 핑계로 절 집단으로 다굴깐다던가, 아니면 말로는 1:1싸움이면서도 심리적인 압박을 해서 '다굴'분위기를 조성할것같습니다만. 뭐, 전 싸움으로는 이길 자신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맞아줄까하고도 생각해봤는데요, 그렇게 맞아주면 1년내내 괴롭힘당할것같고요, 그렇다고 싸우면 이기지도 못하겠지만; 그 1진들이 고등학생까지 연결되있는지라, 좀 무서운것도 사실입니다. 뭐..그래서. 어쩌면좋을까요? 결국 이겁니다; '그냥 무작정 맞짱이나떠라 ㅋㅋㅋㅋ'같이 제 처지[..]도 모르고 하시는 답변들은 거절입니다만..; 흠, 일단 깡은 있습니다, 뭐 악으로 깡으로 개길수도 있습니다만.. 싸움도 개찌질이는 아닙니다..적어도 중간이상은 한다구요[..] 뭐, 저건 하여튼 안먹힙니다, 싸워서 이길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흥, 하여튼 싸워서 이길순없습니다. 맞을깡은됩니다.. 욕한번 죽도록 해주고 전 한대도 안치는편으로 해서 경찰에 찔러버리는것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제가 전에 경찰에 신고당하기 직전까지 가봐서, 그 무서움은 잘알(,,)] 그러니까.. 기왕 맞는거 일부러 화를 돋궈서 죽도록 얻어맞은다음에 경찰에 찔러버린다..입니다. 아니면 그냥 몇대 맞아준다음에 그냥 빌빌 긴다..쯤으로 할까요? 자..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