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주이용하는곳은 아니기에 딱히 감흥은 없었습니다.
힐웬스킬 건드리기전까지말이죠. 라고 말하고싶지만
패푸를 자주사용하기에 음식만들때 발레스가서 실컷 만들고 펫에 꽉꽉채워넣고선 사냥에 임하기에
이번 발패치로인한 불편함이 상당히 큽니다.
일단 발레스 상황은 이러한데 다른곳이라고 구멍 안난곳 있을까요.....
스샷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도상으로 나뉘는부분은 저렇게 약간 엉성하게 표시되어있습니다.
그 이상 지나갈수도 없지만 일단 날펫으로 넘어간뒤 착지하면 이렇게 -90도 이상 내려가버립니다.
체크해놓은 빨간선 위로는 지나갈수없는 상황이며 보통 앞에서 짤짤거리면서 벽에 비비적대는거처럼 움직입니다.
지도 위쪽으로 나타나는 선 이상넘어가면 그이후부터는 새하얀색 (눈밭인데다가 마비시간으로 정오쯤이면 밝아서 안보이기도합니다.)
으로밖에 안나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지나가면 고도가 10m에서 갑자기 100m로 바뀌는 구간이있습니다. 그것도 선을 기준으로 바뀌는듯합니다.
이건 저만의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마비노기홈페이지에서 다운받는 런쳐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버그리포트 썼지만 읽지도 않고
다시 접을까도 생각중입니다.
서비스야 원래 개판이었지만
맵까지 지워진 패치를 그대로 냅두면서 킷트나 팔아처먹고 있다는 사실에 참 화가나네요.
2월 23일 겨울운동회 이벤트 끝날떄까지 기다려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