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씨의 전략은 다수연합에서 4점 먹고 소수연합에서 점수 더 먹어 단독우승이었겠죠
(공동우승 전략대로가면 찌찌갓 vs [임]이 데스메치갔겠죠 본
인연합을 한명이라도 더 살릴려면 공동우승전략을 망쳐야하는 상황이고요
여기서 확실히 해야할껀 이준석씨는 본인연합원을 지키려고 한 전략이었어요 찌찌갓은 자기가 잘못해서 그랬으니
[임]이라도 살려야겠었죠)
이상민씨가 사형수카드 넘겨 받은 후에는 본인 단독우승이 불가능하죠
배신은 배신대로 했는데 단독우승이 불가능하고 마지막 사형수카드를 받은 다수연합쪽 사람에게 찍힐 확률이 높으니
(배신은 이상민씨, 본인 두명다 했는데 이상민씨는 생명의 징표를 얻었으니)
이상민씨가 사형수카드 넘기기전에 필사적으로 카드교환을 막아야했겠죠
그러니 공용카드를 못 넘겨 준거고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려면 증언을 해줄 찌찌갓에게 가야겠죠
(찌찌갓이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넘겨준것을 먼저 말하길 원했던 듯)
여기서 이준석씨가 잘못한건
말을 먼저하고 사람들을 납득하게 만든 후 찌찌갓에게 증언요청하러 갔으면 사람들도 이해를 했겠지만
납득할 말 없이 공용카드 가지고 찌찌갓에게 가니 사람들은 공용카드와 사형수 카드 바꾸려 하나 의문들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말보다 행동이 앞서 사람들이 이해 못하게 만든 게 본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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