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가다가 사람들이 웃거나 쳐다보고 뭐라고그러면
제얘기하는거같고 못생겼다고 그러는거같아서 땅만 보고 딴생각하면서 다니고..
병원 ,공공기관, 상점 등에서도 저에게만 유독 불친절한거같아서 집에와서 다시 생각하고요
그래서 외모때문인가 싶어도 잘생각해보면 할머니 할아버지 외국인노동자에게도 친절한대 왜 저한테만 불친절하고건성건성할까
그런생각이 자꾸들어서 요즘미치겟네요 저런곳에서까지 대우받고 싶어한다는게 참웃기지만 대우받아보고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