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컨셉때문에 소환사 시작한 저로썬 냉대 차대 다 참을수 있는데 버프끼워팔기보다 구컨셉 재탕은 많이 빡치네요.

지인들은 그냥 주술사 다시키우면 안되냐고 하는데 이제 새로 키울 등골도 남아있지 않고....ㅎ_ㅎ.........(이미 3캐릭무상..ㅎ_ㅎ)

2년넘게 애증으로 제룡부터 백청까지 안고온 내캐릭들중 하나 정리하기도 힘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게임이 이렇게 피곤할까요.. 남은금 탈탈 털어서 주변 무상 장만 못한 지인들에게 나눔이나 하고 새해에는 온라인쪽 쳐다도 안보고 그림만 그리는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듯..

가장 아쉬운건 어느캐릭 입힐까 간보다가 아직도 못깐 흑호가 젤 아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