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 이전까지는 유럽 애들은 꿈도 못꿀정도의 기술력을 갖고 있었고

원나라때 많은 기술들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넘어갔어도

산업혁명 이전까지는 중국 하나가 유럽 전체랑 맞먹을 정도였는데

기원전 2c에 만리장성을 축조할 건설력이 있었으며

삼국지만 봐도 발석거에 거대 전함에 또한 5겹의 성채를 공성전으로 뚫기 벅차가 땅을 파서 습격하기도 했고

성보다 더 높게 토산을 쌓아서 위에서 화살비를 내리게 했고.....

기름을 뒤집어 씌운 배를 이용한 화공이나 호로곡 전투처럼 분지 하나를 불바다로 만들 정도로 물자들이 있었는데....

중세 유럽이 배경이라 인간이 쳐발쳐발 당하는것 같은데

중국이었으면 유럽보다 더 고전으로 들어가도

거인이 빠져죽을 함정을 파놓고 기름부어 태워죽이거나

100만대군 레이드를 해서 거인을 잡았을것 같은데....

물론 우리나라에 거인이 나타났어도

거인 고기가 정력에 좋다더라 라는 소문이 들려오면

거인 멸종 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