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사건과 김해 여고생 살해당한 사건을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죽음에도 차별이
존재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악랄하고 억울하긴 김해여고생의 죽음인데 어째
사회전체가 김해 여고생한테는 관심없고 윤일병 죽음에만 관심있으니 말이죠.
왜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치적인 죽음과 비정치적인 죽음의 차이죠.
김해여고생 죽음은 정치쟁점화가 않되기 때문에 주목받지 못하고 윤일병죽음은
세월호희생자만큼 정치적인 주목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위 자칭진보들이 윤일병죽음을 사회혼란과 폭동을 가져올만큼 파장력이 큰 쟁점화가
되는 죽음이기 때문에 지금 제대로 자칭진보들이 한건 건졌다는 식으로 이슈화시키고
떠들어대며 한국군대를 일방적으로 폄하하고 모욕하는 짓거리까지 서슴치 않는 것이죠.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정말 개판으로 흐르고 있다는 말입니다.
과거 노무현때도 김대중때도 있었지만 지금 수면위로 제대로 떠오른 군대 왕따문제
지금 와서 왜 정치쟁점화 시키고 한국군대 폄하하고 모욕까지 하고 모든 문제를
박근혜만의 책임인양 여론몰이를 하는지 참 더럽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우리 사회가 지켜주지 못한 김해여고생 죽음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