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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가도살게없다..
게시물ID : gomin_718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버곧휴
추천 : 1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2 10:06:58

결혼 4년차로 평소 일주일에 한번정도 장을봅니다만
불과 4년만에 엄청나게 물가가 오른 걸 요즘 새삼느낍니다..
물론 4년전엔 애가 없었으니 덜소비하기는 했지만
한번장볼때 3만원정도 깨지던게 시장가서 봐도 기본 5~6만원이네요ㅜ
그렇다고 담은게 많은것도 아니고 집에 와서 막상 꺼내보면 먹을게 음씀;;
아이과자5봉정도,콩나물,우유,주방세제,음료수,락스,묵,시금치,버내너,
계란,방울토마토,멸치,건새우..산게 저게다에요..4만3천원정도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있으니 과일은 늘 떨어지지않게 사는데 넘비싸서 과일은 시장내마트나와서
노점에서 삽니다만.. 체리 종이컵으로 한컵에 2천원인데 4살짜리 애가 사달라하는데 
안된다했더니 왜? 비싸서? 하는데 씁쓸하더라구요ㅎ
월급은 4년전에비해서 40만원정도 오르고 월세에서 전세로 탈출한지도 2년이고,
적지만 저도 맞벌이하고 있는데 왜 살림살이는 나아지질 않고 빚만 느는걸까요..
이게 정상적인 구조일까요?ㅜ 장보러갈때마다 손이 떨려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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