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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경쟁전 빌런 2화 (feat. 흥선대원군)
게시물ID : overwatch_54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얏다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7 12: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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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골드인 타칸나#3221 입니다.

전 통상 경험하는 트롤들은 그냥 저냥 넘기는 편인데

조금 많이 특이한(빌런급) 분들은 혼자알기 아쉬워서..

(암은 혼자 걸릴 수 없으니까요 ㅎㅎㅎㅎ)

정보(라고 쓰고 암이라 읽는다.)나눔 꾼입니다.

전장: 아이헨발데
 
이번 빌런은 제곧내.. 흥선대원군님입니다.

경쟁전 시작이 알리고 보이스를 켠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뒤이어 한분이 영어로 Hi~ oh~~ all player korean??
(콩글리쉬였음)

말씀을 하시자마자 편의를 위해 b라고 하겠음..

b: 아니 영어 쓰는 놈이랑 게임을 해야되??

저: 뭐 게임은 이기면되죠 컨셉이신거 같은데요??

a(콩글리쉬사용자): sorry~ bro

b: (토르비온을 픽하며) 나는 영어쓰는놈이랑 게임 죽어도 못하겠다.


그렇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터진게임과 딜러파티에 전 탱커를...ㅠㅜ

게임 내내 영어를 쓰는 a와(급하게 죽을땐 어!! ㅅㅂ 라고했음)..

한국에서 영어를 쓰면 되겠냐는 b(토익시험 망치신줄...)의

쇄국주의로 인해 게임은 터지고 제 메카도 터지고 제 점수도 터짐ㅜ

 골드는 정령 뭉치지 못하는 것입니까?ㅠㅜ


ps. 가끔 보면 이길 게임을 멘탈관리가 안되는 팀원 때문에

질때가 있습니다.

멘탈이 약해서 팀원과 시비가 붙거나 싸우면 절대 역전승은

못하는것 같습니다.

쇠로운 멘탈은 언제나 환영이야~~ 
출처 내 경쟁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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