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이길영 KBS 이사장이 자진 사퇴한 것을 거론하면서 "혹시 이 미사 건으로 사표를 내신 건 아닌가 싶어 이 글을 올린다, 방송을 담당하셨던 분들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면서 "어두운 자리에 앉도록 그 자리에 배정한 이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전했다. 이진원 신부는 "차기 사장님으로는 그 팀장님을 추천한다"면서 "그분을 화면에 띄우기 위해 담당 피디 역할을, 그것도 미사 시간 내내 서서, 미리 자리까지 답사하는 정성을 보이신 그 팀장님은 현 정부와 딱 맞는 사장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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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대단하네요 ㅋㅋㅋ
이제 곧 있으면 88올림픽 일텐데 이런 뉴스 자주 뜨면 안좋을텐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