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와 관련,
"한국 사람들이 '유사시에 일본·미국이 한국에 무단으로 상륙할 것이다'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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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와 관련, 한반도 안보 및 우리의 국익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사항은
우리(한국) 요청 또는 동의가 없는 한 용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일본에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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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적극적 평화주의'에 대해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갖고 있던 입장과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때 그대로다"면서
"하지만 (과거처럼)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국제협조·협력을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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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우리가 한국 너네 돕겠다고 한반도로 군대를 보내겠니
오해다!
그런데 너네가 요청하면 그럴수도 있어
뭐? 찝찝하다고?
오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