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기대이상이었다고 봅니다.
토크때는 뭐라도 홀린듯 입이 계속 움직여서 알아서 분량을 만들고 위화감 없이 녹아들었습니다.
긴장되었음이 역력한데 잘 대응하고 있었다고 봐요. 그러나 역시 긴장감은 역력한듯. 얼굴이 시종일관 나 쫄았음이었습니다.
동생으로써 잘하면 되겠지하는 생각인거 같은데, 실상 TV로 보여질 때는 롤을 못찾을 때가 많아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성형한 코가 분드러지더라도 촬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는 높게 사야하며, 힘든 일정속에서도 투정부리는 장면은 없어 좋습니다.
다만 체력보완은 필요한듯.
일단 무도멤버로 TV에 보여지는 부분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남은 문제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군문제와 여타 사고관련 불안인데, 이 부분은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수 밖에는 없겠죠.
다음 편에서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