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인천 남동구에사는 24김모씨입니다


저희집은 주공아파트입니다
조금아까저는 일끈나고 오는길에
피곤한마음으로 
문을여는순간 
옆 아파트에서 

사람살려!!!!!!
그러더라고여

전그게 그냥 부부싸움인가부다
하고 걍담배하나피고잇는데 
계속 살려달라고하는거에요
그래서 그쪽으로 뭐지 ?
하면서갔는데 베란다에
어느아주머니가 거꾸로 매달려있었어요

그래서 황급히신고하고
그층에올라가서
도울라고햇는데문이 잠겨잇어가지고
같이올라간분이 창문을부수고 들어가서

문열고 그베란다로가서 
딸분이 잡고있던 아주머니다리를 같이잡았어요

그때 경찰분이오셔서 같이지탱했구
구조대원분들오셔서 무사히 구조가됬어요
휴 사정들어보니 
어머니하고 딸분이 싸우다가.....
약주하시고 그랬다더라구요......
자야되는데 잠이안오네요 
아까그일때문에.....  
아무튼 

이글보신여러분 
자살의 불행은 가족인거같아요.
자살하고싶고 우울하신분들!
활짝웃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