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영화보고 술먹고 웃으면서 이야기할수있는 그런친구는 많았지만.
지금 만난너는 같이 술한번 마셔보지 못했지만. 너가 정말 좋다.
그런데 너는 나와 말하는게 피곤하다 하니 너무 힘들다...
이게 단순한 언어의 벽때문인지. 나랑 말하는게 피곤한건지.. 내 짧은 언어능력으론 구분을 못하겠다.
이제 너에게 문자보내는게 무섭다.. 너가 어떻게 생각하고 답장을보낼지...
어제부턴 이제 사진도 보내지 않을거라고말하는데... 뭐지. 니마음을모르겠다..
여자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