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민게시판에서는 일정한 친목질의 패턴이 있는데 처음에는 자기가 자러 간다고 글로 알리는 것이다. 디씨에서 말하는 '퇴갤요' 이런 느낌인데 특히 관심 받고싶어하는 친목종자들이 초반에 쓰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엔하위키 친목질 관련 오늘의 유머에서 발췌 (http://mirror.enha.kr/wiki/%EC%B9%9C%EB%AA%A9%EC%A7%88/%EC%82%AC%EB%A1%80#toc)
고민게시판은 말그대로 고민을 나누라고 있는 게시판입니다..
서로가 고민을 들어주면서 이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좋지만 지금까지 여러번 있었던 고민게시판 친목사건의 처음은 이렇게 잘자요 등의 소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했다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