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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시형 "이상은에 빌린 6억 靑 붙박이장 보관"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548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맥날도날
추천 : 53
조회수 : 453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0 11:45: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0 10:34:55

이시형 그냥 술술 불었음 역시 정치인들도 특검하면 긴장빠는데.

일반인이 특검하면 그냥강냉이털리지 ㅋㅋㅋ

 

요약 :

 

이상은,이시형 = 부동산명의신탁 (불법) (3년이하징역/1억원이하 벌금 과 과징금:거래액의 30%)양벌규정 있음.

액수가 중규모명의신탁이니 대충 6개월징역 + 5천만원벌금 + 1.8억원 과징금근데

추가사항 : 증여세 탈세 (합산,신고,납부 불성실 가산세만해도 2억원 예상)

 

그냥 좆1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곡동 사저 특검 속보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는 큰 아버지로부터 땅 매입 자금 6억원을 현금으로 받았고, 이 돈을 청와대 대통령 관저에 보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백승우 기자입니다.

◀VCR▶

이시형 씨는 지난 검찰 수사 때 낸 서면답변서에서 "작년 5월 23일 서울 구의동의 큰아버지 이상은 씨 집에 가 내곡동 사저 땅값으로 5만원권과 1만원권이 섞인 현금 6억 원을 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시형 씨는 이후 "여행용 캐리어 가방에 6억 원을 담은 뒤 직접 차를 몰고 청와대로 가 대통령 관저 안의 붙박이장에 넣어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곡동 땅의 잔금을 치를 때까지 거의 한달 간 현금 6억 원을 대통령 내외가 사는 청와대 관저 붙박이장에 뒀고 김세욱 당시 청와대 행정관이 돈을 수시로 꺼내 땅값을 냈다는 것입니다.

특검팀은 조만간 김 전 행정관을 소환해 붙박이장의 돈을 누가 꺼내줬는지 추궁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관저 내부에 대한 현장 검증의 필요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시형 씨와 소환 일정을 조율하는 한편 6억 원을 시형 씨에게 직접 건넸다는 이상은 씨의 부인에게도 소환을 통보하고 이상은 씨도 귀국 즉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SYN▶ 이광범 특별검사
"'일찍 오셔도 좋겠다'라는 의사를 (이상은 씨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해드렸습니다."

내곡동 사저 부지 매매에 관여한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조사했습니다.

이시형 씨가 빌렸다는 6억 원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자금의 출처와 행방을 규명하는 것이 이번 특검 수사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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