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된 연비를 만들기위해 유럽의 자동차 업계가 해오는 일이라고 하네요
알터네이터를 연결안하고 특별히고안된 초저 굴림저항 타이어를쓰고 얼라이먼트를 다르게 세팅하고
특별한 윤활유를 써서 잘구르게 만들고 자동차으 모든홈과 간격은 테이프로 막아 공기저항및 가능한
주행저항을 억제하며 다르게 세팅된 ecu를 사용하고 잘굴러가게 하기위해 브레이크 패드마저도 위치교정을
하네요. 타이어는 공기를 더많이 집어넣어 준비하고.....
물론 이에 최적화된 운전자와 날씨까지 고려하는 세심함은 빠질수 없겠죠.
일단 유럽업계중 벤쯔가 단연가장 과장된연비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업계 평균은 약 31%정도의 차이를 보이고있는데
벤쯔의 경우는 최고43%의 편차를 보이고 있다네요.
Mercedes ranks No 1 in Europe's list of fuel economy cheaters – report
If your new Mercedes car swallows 40% more fuel than the brochure promised
it's not due to your heavy-footed driving.
부로셔에 적혀있는것 보다 기름값이 40%이상 더 나오는 벤쯔는 당신의 운전습관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결과적으론 다 허위연비를 상당히 했는데 그중 벤쯔가 가장 심하게 했다는 얘기네요.
발표연비와 현실의 갭은 점점 벌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