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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은 너무 자기 플랜을 들이덴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고프다
추천 : 3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9 01:20:58
[방송인 카르텔을 끊어 떨어뜨려놓겠다.]

이 생각 좋습니다.

[ 이번에 떨어뜨리기 위해 동조자 안 모으고 바로 실행.]

여기서 문제가 생긴듯합니다.

방송인 카르텔을 끊기 위해 나선것 까진 좋은데 너무 무리하게 진행한 결과 
자신처럼 비 방송인이 임변호사의 적의를 받았고 비방송인 임요환 또한 무시를 당한 결과
같은 편 비 방송인 둘이 적이 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편에는 비방송인이 셋, 방송인 둘로 오히려 비 방송인 비율이 높았다는것.
그가 손잡고자한 상대편은 노홍철, 조유영, 유정현 방송인 셋에 비 방송인 둘.

때문에 자신이 배신하는 이유 [방송인 카르텔 끊기]를 상대편에 말해도 적이 셋 늘고,
말 안하면 진짜 명분 없는 배신으로 동조를 못 얻죠. 돕기만 하고 팽당하는 상황이 오는 것이죠.

차라리 일찍 나와서 오프닐 때 이상민씨가 하는 것 처럼 슬쩍 여론을 풀어놔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럴 경우 같은 편의 견제가 생겼겠지만요.

혹은 1:1로 말 할 수 있는 암전 리허설때 확실하게 자신의 안전을 담보 받았어야했다고 봅니다.


요약 : 너무 무리하게 밀어붙였다가 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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