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겠다 싶어서 정글 계속 파봤는데
슬슬 할만해집니다
일단 아지르 정글돌때팁하나 던져드리자면
어느 라인 갱을가든 자신이 이동할 거리 동선 도중에 모래하나를 미리 거리에 맞춰 뽑아놓고 가야됩니다
그래야 갱시에 미리 뽑아놓고 레드가 있다면평타를 사용하여 미리 레드를 묻히고, 그다음 모래를 뽑아 2각 Q를 날려 적중률을 높히는 거죠
그뒤 E를 사용해 미약한 에어본도 넣구요
정글링 자체는어렵고 문제가 발생되는건 막상 해보니 아니었어요
고방+주문력+쿨감 상태로 정글 돌았더니 괜찬더라구요
점멸등을 예측해서 미리 깔아두기 해야되고, 레드를먹었을 경우 거리를 이용해 강제 평타 사용으로 레드를 미리 묻히는게 중요합니다
레드->창->에어본 이라고 보시면 되고 레드 없으면 그냥 알아서 재주껏 창->에어본 순으로 타시면 됩니다
에어본을 성공시켰을때 상대 점멸 유무에 따라서 궁을 역방향 궁을 써주시면 상대가 땡겨지면서 벽에 가로막히는 기똥찬 상황 연출 가능해요
이떄 조금이라도 상대가 앞으로 나가면 에어본 안맞게 되니까 평타같은거 스킵하고 바로 써주시거나
아니면 각도 조금 틀어서 쏴주시면 되겠네요(좌우로 길이가 넓으니 그걸이용하라는 것)
요게 재밌게도 특정상황에서 궁을 바로 역방향으로 맞게되면 무려 궁이 2번 튕겨냅니다
데미지는 2번 들어가나 모르겠는데일단 탱탱볼마냥 2번 튕기는건확인했네요
튕겨내는 거리가 꽤나 멀다보니 2번튕기면 그랩수준으로 딸려갑니다
스킬 순서는 QWE순입니다
Q는 모래귀신 이동기라 핵심 선마스터고
E가 아니라 왜 W냐면 모래귀신 3마리 소환시 각잡기 수월함, 또한 타워밀기 엄청 편함의 이유입니다
E는 사실 대쉬+에어본 이란 기능 하나만 믿고 가는거라 탈출용, CC용이라 그렇게 크게 자주 써야될 필요성까진 못느낍니다
정글링시에 W소환으로 마나 관리를 좀 하시는게 좋아요
무턱대고 계쏙 2마리씩 소환하면서 정글돌면 마나 엄청 딸리는데
마나 소모는 감소가 안되면서 중첩된 평타는 약 25%의 데미지만 들어가는듯 보였습니다
한타에서 3마리 Q 진입후에 평타질로 꽤나 상당한 데미지 축적이 가능하고
궁극기덕분에 카타류의 궁끈기, 길막으로 개같은 상황 연출 좋더군요
일단 아군 안막히는데 적은 다 막히는 구도라 정말 개사기스럽습니다
이게 진짜 QE의 컨트롤이 난이도의 거의 전부인데 이것만 익숙해지면 정말 괜찬을꺼 같아요
아이템의 경우는 내셔는 선템이 절대 아니란점만기억하시면 되겠네요
여눈보단 성배가 좋은거 같구요
내셔는 선택사항으로 보였습니다
한타도중에 계쏙 움직이는 상대방을 모래귀신으로 계속 맞춘다는게사실 쉬운게 아니라서...
쿨타임 감소 40% 달성이 주 목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쿨감40%을 필수로 생각하고 만든케릭터인지 일단 쿨감없는궁이랑 기본기 쿨타임 생각보다 깁니다
브랜드같은 케릭에 비할바는 아닌 쿨타임이지만 체감상 필요한데 안나가네 싶은 상황 꽤 자주 나와요 쿨탐을 맞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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