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른들 말은 잘 귀기울인다, 왜나면 나보다 더욱도 인생 경험이많으시니)..(하지만 나의 투쟁이 불타오르고있다는걸 난 모르고있었다..) 저기...저는 제 자신만 믿기떄문에 귀찬게 누구한테 기도드리며 절 보살펴달라고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교회가 나쁘다는건아니다, 그냥 가기도 귀찮고 항상 부모님하고 나 자신한테만 의지했기떄문에...)
아주머니: (빡치셧는지) ???!!! 학생 그런말하면 천벌받어! 어느 동네살어? 빨리 그 교회가야지
나:(진짜 빡쳐서) 제가 나쁜짓은안했지만 설령했다고치고 지옥가면,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게 집에가는 한 청년의 기분을 나쁘게 하신 아주머니도 나쁜일을 행하셨으니 같이 지옥가면되겠네요 ^^ 라고, 집보다 3정거장 뒤에 내려 집에걸어감.
정말이지...교회다니는사람들은 신한테 의지를 해서 편하다는건 알겠지만, 나는 교회가기가 귀찮다고,............ 차라리 배틀3를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