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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권봄이 선수 KSF최종전 사고로 경추 골절
게시물ID : car_54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XIM★
추천 : 13
조회수 : 951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11/10 14:16:01
[폴리뉴스 권진욱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 출전하고 있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의 권봄이선수가
레이스도 중 사고나면서 상태가 심각해 병원으로 긴급수송됐다.
권봄이선수는 얼마전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프로젝트에서 유재석의 멘토로 활약하면서 인기를 모으며 화제가 된 미녀드라이버이다.
권봄이는 이후 자동차 관련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전복 사고로 팀,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현재 권봄이는 인근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응급 처리 후 아산 병원으로 이송돼 의료 체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권봄이 선수 소속 레이싱팀인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과 경기장을 찾은 모든 모터스포츠 팀과 관계자들은 권봄이 선수의 빠른 쾌유와 밝은 모습을 빨리 볼 수 있음을 기원했다.
전남(영암) 권진욱기자
아래는 현장 사고 사진
사진 출처 : 시티레이서 연합카페
빠른 쾌유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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