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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협상 계약서는 영문으로만 되어있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548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yoma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1 23:52:02

보통 기업 같은데서 해외 거래 같은거 할때
각각 언어로 된 계약서 여러장 작성하지 않나요?

저희 회사 예로 들면 일본이랑 계약 할때
국문 2부, 일문 2부, 영문 2부 일케 각각 Sign하고
한장씩 나눠서 가졌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국가적 중대한 계약을 오해가 소지가 발생하도록 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전 노무현대통령 시절때도 FTA는 반대했던 1인인데
왜 이런 중대한 일을 꼼꼼하게 안따져보고 일방적으로 진행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참여정부 시절 때도 계약에 대한 전문은 공개 안해줬었던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같이 나라가 망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밑에는 여담으로

지난 대선 때 2MB만은 안된다는 일념으로 직장이 충북인데
당시 집은 경북이라 집에 내려가서 투표만 하고 다시 올라왔었습니다.
진심 나라 팔아먹을거 같아서 그렇게 투표 적극적으로 한건 처음이었음

아니나 다를까 시작부터 지금까지 걱정만 더 늘게 하는군요.

이제는 진심으로 그분이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우려하는 그런 일들이 안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일들이
영화 빅피쉬처럼 사실이고 우리의 오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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