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음쓰므로 음씀체를 쓰겠음
나는 자전거를 조금 타는 라이더임. 한 시간 정도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집에 오고 있었음ㅋㅋ
집에오는 길에 평소에 안다니던 좁은 길로 돌진해보기로 했음ㅋㅋㅋ
가는 길에 ㅗ모양의 좁은 샛길이 있었는데 나는 눈이 마주치고 말았음.
어떤 여자가 상체를 숙이고 남자의 그쪽을 어떻게 하고 있었음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음
그런데 딱 나하고 눈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래서 빨리 지나쳤는데 길가다가 오유인이라는 생각을 떠올려음.
동네방네 다들리게 "미친넘들 재미좋겠다~~~~~~~" 하고 존나 크게 말하고 갔음ㅋㅋㅋ
샛길이지만 주변에 주택이 많았음ㅋㅋㅋㅋ
여튼 어휴 두서 없이 말했는데;; 우리 마을에서 그런일이 있다는 생각에 멘붕했음;;
젊어보이긴 했는데 어휴;;
오유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새키들아 모텔가서 그 짓거리해 존나 가다가 더러운꼴 봤자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