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신세계나 판단력 같은 게 좀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예능
그러니까 마리텔이나 나혼자산다 같은데 나와서
사람 좋은 척 하고 있는 거 보면 거부감 들 거 같은데
지니어스라 별로 감정이 안 생기는 것 같아요
예전에 스타리그 보는 느낌이거든요
플레이어의 플레이가 주인 예능이니
굳이 정치행보까지 논하고 싶지는 않다고 해야 하나
별로 이미지 세탁에 도움이 되는 예능인 것 같지도 않고요
이준석이 기똥찬 플레이를 하다가 우승까지 한다고 치면
게임으로서 재밌게 보고 플레이어로서 응원도 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정치행보까지 응원하게 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물론
정치행보에서 보였던 비호감 적 행동이 플레이에서 나타난다면
악플 폭발할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