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양현장 보러…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들이 인양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30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배에 올라타고 있다. 곽성호 기자 tray92@
“반잠수정 야간에 운항 가능
출발시점 선장이 결정할 것”
선체조사위원들 현장 방문
中업체와 수습방안등 논의
전날 최대 2.2m에 달하는 파고 때문에 중단됐던 세월호 이송 준비작업이 30일 재개돼 예정대로 이날 중 끝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을 이르면 이날 밤 목포신항을 향해 출발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