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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유재석이란 사람은 대단한 것 같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548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ENA
추천 : 45
조회수 : 453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0 21:08: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0 20:24:19

이번 텐트 토크에서 유재석씨가 하하와 노홍철씨에게 말했죠. 


"내가 지금 너희에게 있는 것이 듬직할 진 모르겠지만 지금 너희를 막는 것 같다고... 아직까지는 자신이 막고 있어 너희(하하, 노홍철) 의 잠재력을 막는 것 같다고,.. 아마 미래에는 그 잠재력을 펼칠 날이 올거라고.."



그리고 노홍철씨가 자신이 신인 일 때의 이야기를 했죠.


자신이 아직 방송이란 것에 대해서 모를 무렵, 이제 좀 쉬어가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데 유재석씨가 노홍철씨의 차에 타면서 일부러 노홍철씨의 기운을 복돋아 주려고 얘기도 해주면서 직접 차에 태워주셨다고..


그리고 하하씨도 자신이 어려운 시절 때의 이야기를 했죠.


자신이 방송 스케쥴도 별로 없고 어려웠던 시절 유재석씨께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어 하하야, 이제 방송 하나 해야지"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또 이런 말씀도 있었죠. 


자신이 방송을 하면서 점점 내년엔 그 다음 해엔 작년과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담배도 끊고 운동을 했다고..



정확하게 맞게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하하씨와 노홍철씨의 유재석씨에 대한 경험과 유재석 자신에 대한 경험들을 비추어 보았을 때 유재석이란 사람은 정말 진정한 남을 위해 진심으로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인 것 같네요. 아마 유재석씨는 이 시대 진정한 MC이며 이 시대 진정한 대인배의 모습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유재석씨 당신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정말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



이상 두서없고 필력도 딸리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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