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밀게 좀 들어오신 분들이고 오유 라디오 시청 전부 하신분은 절 아실겁니다.
저는 밀리터리 매니아입니다.
사람들은 밀덕거리지요 -_-)
전쟁광이니 뭐니 별 소리는 다 듣습니다.
오덕 왜 까는지 아세요?
원래 사람이라는게 참 희한해서 조금만 사람이 달라보이거나 약간의 약점이 있으면
수근수근 거리는게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그럴거 같은 사람이나 실제 그런 사람도 군중 심리란게 있어서 잘 말려들어가요.
중딩때 밀덕 입문해서 참 별별 소리는 다 들어봤는데 결론은 그냥 당당하게 사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일본 문화 오덕은 방 구석에 틀어박혀서 "하악 하악 미미짜응~ 하악 하악~" 거리는 음침한 인간이지
밥 같이 잘먹고 같이 잘 다니는 사람은 딱히 뭐라 안합니다.
애니보는거 사람들이 알게되면 그냥 "어 그래서 머?" 라고 능구렁이 처럼 넘어가세요 -0-
저는 밀덕질하다보니 역덕질도 발가락 끝트머리로나마 담그게 되고 경제 정치분야도 어느정도 알게되선지
친구들 사이에선 그냥 좀 많이 아는 놈으로만 통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제발 몇몇 오덕분들 전도하지마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