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좆에다가 살수차 압력 최대로 해서 쐈는데 니가 전혀 미동도 하지않고 가만이 있는다면 너네가 쓴다는거허락해줄께.
여자 얼굴 짖밟고, 걷어차고 비폭력이라고? 그러면 국민들이 화염병 던져도 비폭력이겠다? 그치?
처음에는 니들이 명령을 따라야되니까, 거의 강제로해서 하기싫어서 하는사람도 분명이 있을꺼고, 대부분이 그럴꺼라 생각했거든? 근데 시민들은 촛불들고행진하고 그저 앉아서 촛불들고 앉아있엇을 뿐인데, 이걸로 폭행을하냐? 그래, 이거 위에서 시켜서 그랬다고 치자. 넘어진사람을 짖밟고, 살수차를 정면에다 쏘냐? 넘어진 사람들보고 일으켜 새워주지 못할망정 군화로 밟고 방패로 얼굴 찍는 너희보고,너희도 고의가 아니라 강제로 하는것이라는 동정심 마저도 사라저버렸어.
물론 하기 싫어서 하는사람도 있을테고, 사람들 떄리기 싫어서 일부러 뒤에있었던 전경도 많이 있겠지. 하지만 앞에서 사람들 짖밟고 때리는 전경들 보면, 너희도 그 높은놈들하고 같은생각 가진것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