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세월호 향하는 선체조사위원회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위원들이 30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 선체 이송 준비작업 중인 동거차도 앞바다로 향하는 배에 올라타고 있다. 2017.3.30 연합뉴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들이 30일 수습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인양현장을 찾았다.
김창준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은 이날 민간인전문가와 함께 세월호가 올려져 있는 반잠수식 선박 위에 올랐다.
선체조사위원 8명 중 공길영 위원은 따로 반잠수식 선박에 올라 현장 상황을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