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온돌방으로 가족이 놀러가려고 펜션 예약을 했죠
9개월 아들래미가 갑자기 아파서 예약을 미루려고했습니다.
주말은 아니고 주중으로 미루려고했죠. 비수기라서 주중은 방이 텅텅 비어있긴하데요 
펜션에서는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네요

그캄서 예약금의 20%만 돌려주겠다고합니다.
이래저래 따지기 싫어서 그러라고 입금하라했죠

곰곰히 생각해보니..앉아서 돈버셨네 그양반 -_-

하.........80을 떼가다니
원래 숙박쪽이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