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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왜 학교에 있었나... 도마 오른 '대통령의 7분'
게시물ID : sisa_548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벳사자의문
추천 : 12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9/03 21:44:5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9654&CMPT_CD=RDAUM


"...수백만 명의 남녀 직장인들이 출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떤 이는 뉴욕 쌍둥이빌딩으로, 다른 이들은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펜타곤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백악관이 위치한) 펜실베니아 가(街) 끝에는 
백악관에 관광 온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고, 
플로리다주 사라토사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아침 조깅을 나섰다."
– 9·11 Commission Report 일부 

기사 관련 사진
▲  미 의회가 주도한 9.11 진상조사위원회가 활동을 마치고 그 내역을 기술해 대중에게 공개한 백서.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이 기술돼 있다.
ⓒ wikipedia

관련사진보기

2001년 9·11 참사 이후 미 하원은 
'9·11 조사위원회'를 발족해 진상조사에 나섰다. 
조사를 마치고 위원회에서 
발간한 백서의 첫 문단에 등장하는 내용은 위와 같다. 

주목할 단어는 '부시 대통령'이다. 
백서 첫 문단에서부터 '9·11 사건이 터지던 날 아침 
부시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를 기술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시간별로 부시 대통령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기술돼 있다. 

오전 8시 46분, 
55분, 
9시...
부시 대통령의 시간대별 행적은 
보고서에서 주요 항목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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