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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상 물어보니..국민 40% "복지국가 돼야
게시물ID : sisa_548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5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9/04 09:37:09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국민 10명 중 4명은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복지국가'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경제대국'을 꼽은 국민은 10명 중 1명꼴에 불과했고, 그나마도 60대 이상 고령층이 많았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한국리서치를 통해 지난달 22∼23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39.8%는 '20∼30년후 희망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소득분배가 공평하고 빈부격차가 별로 없는 복지국가'라고 답했다. 

 복지국가에 대한 선호 비율은 성별과 연령, 학력, 소득 등과 무관하게 거의 모든 계층에서 30∼40% 내외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역 응답자의 복지국가 선호 비율이 45.9%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42.6%), 강원·제주(41.6%) 등이 뒤를 따랐다. 

복지국가에 대한 선호도는 서울(34.9%)과 광주·전라(38.1%)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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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뭔가 많이 어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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