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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2년째동거중
게시물ID : humorbest_548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yere
추천 : 85
조회수 : 7727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1 02:56: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1 02:22:59

오늘은 우리집 고양이에대해서알아봅시다.

 

지금보시는것은 역변한 우리집고양이입니다.

현재, 생후 3개월때에 귀여움이라고는 찾아볼수없죠

 

저행동은 목욕이라는 것인데 노랑놈은 까만놈으로 부터 목욕시중을 받은후로는 스스로 목욕하는것을 거부합니다.

그래서인지 혼자서만 똥꼬에서 은행냄새가 나는데 코가 썩을뻔했죠.

 

 

*참고로 까만놈이 더쎕니다.

 

 

지금저 행동은 지문을 확인하는 행동입니다. 

시력이 안좋은 고양이는 저렇게 지문냄새로 주인을 확인합니다.

 

 

우리집고양이는 길고양이 출신입니다. 아주 아무거나 먹죠.

 

먹고

 먹고

또먹고

???

 

????????????????????????

 

 

그렇습니다. 사실저희집고양이는 잡식입니다.

가끔 고릴라도 잡아먹죠

 

이러한 길고양이들은

토끼와

꽃뱀에 사촌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때문에 생후2개월에는 귀가 없거나

 

 

 

 

눈에서 레이저를 쏘기도합니다.

 

 

 

 1년째 키우기시작하면서는

 

짓기 시기를 맞이하며 사람을 유혹하기도 합니다

저는 저의 안전을 위해 중성화를 시켰는데, 요망한것들이 지금도 가끔 저를 유혹합니다.

 

 

고양이의 일상을 보면 야생의 본능을 생생히 느낄수있습니다

저렇게 상대가 오면 자는척을하다가도 상대가 지나가면 눈을 뜨고 동세를 살핍니다.

 

 

 생후 1년이 지나가는 해에는

털이 갑자기 빠지거나

 

조둥이를 다물수 없게 되는 현상이일어곤합니다.

 

 

 

 

그럴때는 요렇게 안신는 수면양말을 이용해서 갑옷을 만들어주면

 

 

 

극도의 분노를 표출합니다.

 

 

 

 

 

 

 

 

밤의 마력을 이용해서 미친 게시물을 싸질러봤습니다

걍 저희집 고양이 자랑하고 싶어서 만든건데...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미친것같네요. 막짤은 귀여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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