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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gomin_54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nysos®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2/20 13:48:29
갈수록 애기가 이뻐 죽겠습니다.
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야 할지...

집은 있으나 대출이 1억이요.. 직장은 폐쇄... 

나이가 있어서 새직장 .... 없음...

학력이 딸려 좋은데는 꿈도 못꾸고..
전문대학 이거는 고졸과 거의 동일하니...

집팔고 걍 아무런데나 가려 합니다.

집에서 싸우고 나니 이젠 정말 힘이 없어요

어떤 이 처럼 죽는다. 뭐한다. 이런거 안해요.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병원은 안가봤지만 

몸에 이상이 생기는거 같아요

휴... 담배한대 피고..쓰죠

애 엄마는 애가 더 좋은가봐요. 누구나 부정할수 없지만..

난 아침밥 못먹어요

자거든요... 애 깬다고..
각방써요 코곤다고..

일주일에 5킬로 빠져 보신분 손들어 보세요..

이젠 대놓고 소리지릅니다.
전 이집에 세든 돈안낸 자취인생이 된지 오래죠...

나름 취업할려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더이상 날 받아줄 회사는 없는거 같아요..

헐... 담배핀 꽁초에 피가 나네요..
어제도 굶고 오늘도 굶네요....

담배 살돈으로 끼니 때우란 소리 하지 마세요..

차라리 난 지옥이 아니.. 걍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힘내란 소리 하지마세요..
안죽어요

이세상 조까 만든 어떤 2번 새끼 .... 그새끼만 없으면 .. 행복할지 햄뽂을지 ..
친구놈이 좋은데 소개 시켜 준대요..

그것도 부답스러워요...

이젠 저 혼자 갈라고 해요.
집 팔고..
나 싫어 하는 사람하고는 땡 하고..

ㅜㅜ 근데 애기가 넘 불쌍해요...
나하고 싸우면 애를 패니...

우는 애기가 그래도 엄마가 좋다니...
어어어엉... 그래도 엄마가 조하..

난 뭐입니까..
플그램 경력 10년차에.. 
이젠 받아줄데도 없고...

외국에 중국이나 일본이나 
한 2800준다네요..

당분간 거기라도 갈까해요..
친구가 해준곳은 4000 정도지만

걍 떨어질랍니다...

내가 뭔 존재인지 알고 싶어요...

인포메일 부터 시작하면 오유 11년 차 입니다.

죽지는 않을테니 걱정 하지 마세요
걍 여기다가 넉두리 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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