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요 20살 보통 청년입니다.(오유 눈팅 2년차정도)

오늘 제 꿈얘기를 하자면요.

제가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속에서 공중전화박스 안에서 전화기를 가지고 막 뭘 하고있었어요.

노는건지 뭘 한건지는 기억이 좀 잘 안나요.

어쨌든 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배불뚝이에다가 덩치까지큰 성인 남성이 나타나는 거에요.

그러다가 제 몸에 막 부비부비 하더니

한 3초만에 제 옆구리에 사정했어요.

ㅡㅡ

ㅅㅂ 새끼 ㅡㅡ

사정끝나고 꿈에서 깨는 동시에 벽을 손으로 쳐서 손이 좀 아팠어요.

저보다 좆같은 꿈 꾼사람 없을 듯 한데 ㅋㅋ..

아 지금 생각만 해도 너무 좆같아요.

아 

너무 좆같았음.

꿈인디 왜 그떄 옆구리가 뜨거워짐을 느끼는지 참.

저 안지렸었어요 오해 하지 마세요.

글구 저 이성애자에요.

아 존나 기분 나뻐 ㅡㅡ

소설 아님 진짜 오늘 꾼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