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구요..ㅋ

171/55에요..
근데 제가 딱봐도 말라보이는건 아니고 
통뼈라 체격이 있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윗쪽은 좀 루즈하고 밑을 짧거나 타이트하게 입는 편이였어요.
이상하지 않게만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냥 같은 옷으로만 입고 다니니 지루하기도 해서..ㅋ
요즘은 여성스러워지고 싶어요...... ;;

과도 여초과에서 남초과로 옮긴후로
미니스커트와 하의실종패션은 제가 부담스러워 못 입겠어요;;
글고 불편하기도 하고요..작업도 많은데..


여성스러운 건 어떤걸까요... ㅠ 
그런거 좋아요 호리호리한 몸매에 하얀 원피스.. 소녀같은..
근데 저는 그런거 안어울리겟죠 ㅠㅠ
팔다리는 얇아도 등치가 커서 ㅠㅠㅠ

에잇..... 어깨 좁아보이는 원피스같은건 없을까요 ㅠㅠ
딱 손담비같은 몸매에여...
어깨넓고 골반 넓은.. 말라도 말라보이지 않는..

치마말고는 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