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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는 여자의 XX랑 같지 않냐?
게시물ID : sisa_549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37
조회수 : 6344회
댓글수 : 63개
등록시간 : 2014/09/05 11:31:31
 
 
 
[자료 출처]Daum 아고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57502&pageIndex=1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직원에 "애미가 오랑캐냐" 면박…여직원들에겐 성희롱 다반사
市에 고가선물 요청후 사적 사용…
 
 
 
 
 
 
#1.서울시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실(이하 행자위사무실) 오전 9시 10분 박XX 수석전문위원(이하 수석)이 출근하자 모든 직원들이 일어나 "안녕하셨습니까"라고 우렁차게 인사를 한다.

 
 
그런데 수석은 자기 자리로 가지 않고 한 직원 앞으로 가서 "이 X새-끼 인사를 똑바로 해야지 하기 싫으면 하지마, 니 옆에 있던 6급도 인사 그렇게 해서 쫒겨 났어"라고 말하며 화가난채 칸막이로 가려진 수석 방에 들어갔다. 자리에 가서도 화가 안풀렸는지 "이 XX새-끼 모가지를 비틀어 버려 가만 안둘거야"라고 욕설을 계속 퍼붓는다. 수석이 화 많이 난 거 같다. 화가난 이유는 한 직원이 출근하는 자기를 똑바로 보고 인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을지훈련 첫날 비상훈련 소집일. 지난주 금요일 수석이 팀장과 직원들에게 을지훈련으로 아침을 못먹고 오니 월요일 아침 식사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아침식사에서 서프라이즈한 감동이 느껴지지 않으면 각오하라고 엄포를 잊지 않고 퇴근했다.

 
 
 
팀장의 지시로 한 직원은 일산에 있는 코스트코까지 가서 깡통에 든 조개 스프를 사왔고, 다른 직원은 햄버거와 김밥을 준비했다.

 
 
18일 오전 7시 30분 쯤 수석이 출근했다. 직원들은 옆에 있는 회의실 탁자에 햄버거와 김밥 그리고 과일을 차렸다. 곧이어 수석이 나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조개 스프를 수석의 앞에 놓았다. 스프를 본 수석이 "조개는 여자의 XX랑 같지 않냐? 냄새를 맡으면 똑같다"고 했다. 얼굴이 화끈 거렸다. 수석은 여직원들에게 "XX년, 한번 줄래", "내 물건은 수도 꼭지 기능밖에 못한다"는 등 수시로 입에 담기도 어려운 성폭력을 휘두른다.


 
 
 
 
 
 
 
#3. 수석이 한 직원에게 목민심서에 대해 30분 브리핑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직원은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지시를 수석이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고 준비 하지 않았다. 며칠뒤 수석이 준비 됐냐고 물었다.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자 수석은 의사지원팀장 명패를 집어 들고 욕설을 하며 던지려고 하자 이 직원과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조사관이 놀라 어쩔줄 모른다. 욕설을 하며 다음주 월요일까지 준비하라고 한다.


 
 
 
월요일 이 직원이 회의실에서 발표를 했다. 발표중 목민심서(牧民心書)의 民자의 뜻에 유목민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수석이 "유목민은 변방에 사는 몽골족 등 오랑캐를 뜻하는데 니 애비 애미가 오랑캐냐"고 면박을 줬다.

엘리트 집단인 서울시청, 거기서도 시청을 감시하는 기능을 갖고 있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사무실 풍경이다.


 
 
 
 
 
 
 
 
설령 이런 욕설과 폭언이 나온다 하더라도 감시 감독 기능에 걸러질 법 한데 이곳은 치외법권인듯 싶다.

 
 
 
 
행자위 사무실에는 1개월여 전 발령 받은지 10일만에 욕설과 폭언을 견디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옮겼다기 보단 수석이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쫓겨난 것이라는 이야기가 더 많다. 또 다른 직원은 인신공격을 비롯 날마다 쏟아지는 욕설을 견디다 못해 퇴직을 고려하고 있다.
 
 
 
 
직원들은 보복과 불이익이 두려워 항의하지도 못한 채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각은 밥먹듯하고 오후 4시 30분만 되면 어김없이 퇴근한다. 이런 자신의 부조리를 막기위해 욕설과 폭언 그리고 업무로 부담을 주며 자리를 보전하고 있다.

 
 
 
 
한번은 한 직원이 휴가계를 냈다고 수석이 "어떤 X새-끼가 월요일 화요일 휴가 쓴다고 했어? X 쌍-놈의 새-끼 미-친거야? 너 키가 몇이야? 키도 작은놈이 똥-배도 나오고 확 배를 갈라버려~ X새-끼"라고 전직원 앞에서 큰소리로 욕설을 퍼부었다.

 
 
 
수석의 이런 언사는 서울시 공무원 앞에서도 거침없이 나온다. 행정사무감사 조사권이 있다보니 공무원들이 반발할 수 없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최근 한 과장 앞에서 개방직으로 임명된 전효관 서울시 혁신기획관 인사를 프로필을 보며 "박원순이는 나쁜놈이다. 개방직을 전부 자기사람 심어놓고 있다"며 "박원숭이는 서울대공원에서 데려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904113109243&RIGHT_COMM=R2
 
 
 
 
 
 
 
너무 화가나 기사를 읽고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들어가 봤습니다..
 
 
서울시 행정자치위 박xx 수석위원은
 
 
 
 
 
 
201202021840280538.jpg
 
 
■지난해 12월 31일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더만요
이름과 얼굴사진 나옵니다..
http://azine.kr/m/seoul/list_view2.html?m_code=2032&m_code2=&code=5341
 
 
 
 
 
서울시 행정자치위 수석전문위원 사무실에 직접 전화해서 이름 확인했습니다.
02) 3705-1197
 
 
 
 
 
 
박용훈 수석위원때문에
직원들은 보복과 불이익이 두려워 항의하지도 못한 채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업무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박용훈 수석위원이 서울시의회에서 근무를 하고 별정직 공무원이지만
소속은 서울시.....서울시에서 조사를 해야 합니다..
 
 
 
 
 
 
논란이 일자 서울시시의회는 박용훈 수석위원을 대기발령하고
서울시 감사관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임.
 
 
 
대기방령을 내면 다른부서에서도 똑같이 할겁니다..

 
 
 
 
 
서울시는 당장 박용훈을 파면 시켜주세요.
그리고 진상규명을 해서 민,형사상 책임도 물어야 합니다..
언어폭력도 인권침해에 해당되니 국가인권위원도 조사해주세요.
 
 
 
 
 
 
 
 
*여러분..서명하시라고 SNS와 카페.블로그에 널리 알려주십시요.
 
 
 
 
 
 
조만간 새누리당에서
스카웃 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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