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전이네요.. 그때 샀던 돼지 저금통이..드뎌 배가 불러 오늘 돼지를 잡았어요~.. 옆구리를 갈르는데.. 그동안 정이 들어서인지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생각보다 액수가 크네요..ㅋㅋ 꽁돈 생긴 기분..ㅎ 저금의 기쁨이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00원,100원,50원짜리를 합한 결과 정확히 13만 9천 2백원 ^^.. 바로 가서 저금했어요..ㅎ 쉽게 쓰기 아까운 돈인지라.. 여러분들도 돼지 한마리 길러보시길~ 나중에 동전 새는 기쁨도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