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 여성비하글 적은 사람입니다.

모든 여성분들이 그런건 아닌데 제가 온라인이다 보니
어그로끌려고 그랬던 부분도 있고 순간 욱해서 
순간드는 심정을 적다보니 저렇게 적은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그 글을 보신 여성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소개팅을 나갔는데 작년 포함 3번을 갔습니다.

올해 저는 26살 모쏠이구요 

핑계삼아 군대전역하고 일만한다고 여자만날 시간이

없었습니다.  남중 남고 고졸

3번 연속으로 직장인이라고 하니 대학 어디나왔냐?

차와 월급 이런 부류의 얘기 밖에 안합니다.

제가 키가 181에 79키로고 생긴건 솔직히 촌티납니다

여자 만나러가면 어버버해서 말도 조리것 못하구요

그럴때 거절하는방법이 저런거 물어보는건가요?

비교도 하더이다.. 

첫인상이 별로면 저런씩으로도 거절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상대여자도 대학생이랑 직장인 고만고만했는데

전 맘에들었는데 자꾸 그런소리하니까 안그래도

긴장타는데 위축이들더라구요

이제 연애좀 해보려고 하는데 작년부터 편한보직 받아서

너무힘드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