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4일자로 150명을 특별사면 또는 감형하고 운전면허 제재자 282만8천917명을 특별감면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 ... ... 보통은 종교기념일이나 명절때 그리고 국가기념일에 치루는 행사죠 취임100일을 맞아 유래없는 특별사면령(특사) 이 벌어질거라고 합니다 군대 이등병도 아니고 100일되었다고 이런 저런 일 벌인다는것 자체가 코메디 아닙니까... 국민들이 소고기에 매달려 촛불집회로 온통 시선이 쏠려있는동안 뒤로는 공기업 합병/매각등의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상대적으로 지나가는 소식정도로만 표현하네요 산업은행은 이익을 내기위한 은행이 아닙니다 수자원공사는 이윤을 남겨야 하는 기업이 아닙니다 국민을 위한 기관이지 일개 기업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기업화해서 얻는것은 세금이외의 부수입이며 그것은 대운하 사업으로 들어갈지 또 썩어빠진놈들의 주머니로 들어갈지 모르지만 여론을 조작하고 성난 군중속으로 일명 프락치(간첩)을 심어서 폴력을 선동하는 정신나간 정치인들이 문제입니다 소고기협상 다시한다는 페인트에 속아넘어가서도 안되지만 협상이 재협상된다해서 끝낼일도 아닙니다 팩트) 소고기는 어느누군가에게 발생될지 모를 위험을 막자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처이지만 다른 정부의 정책사항들은 국민여러분 모두에게 직접적으로 손해를 끼치게 하는 정책이란겁니다 정책을 내세워서 집행하려는 이들은 그로인해 이익을 보면 이익을 보지 손해를 볼일은 없습니다 그들은 값싸고 좋은 미국고기를 먹을 일도 없으며 수도세가 몇배로 오른다해도 그것이 생활에 어려움을 미칠만큼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거창한 거짓으로 포장해서 국민들의 고혈로 지들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