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진갑 (62세) 생신 제 손으로 직접 차려드렸습니다!
아침부터 장보러 농수산물 시장 나가서 재료들 다 사오고 저녁 7시 가족이 다 모이는 시간에 맞춰서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사진에 보이는 음식 전부다 제 손으로 직접 다 만들었어요~~
미역국, 무쌈, 해파리냉채, 문어숙회, 문어튀김, 깻잎튀김, 고구마튀김, 잡채, 불고기, 민전병, 3색나물, 교쿠(계란말이 같은거), 버섯볶음 등 전부 다 만든다고 시간이 엄청 걸리더군요 ㅎㅎ
아버지께서 정말 고생했다고 맛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뿌듯합니다!!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였습니다!!
아버지한테서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