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 여러분의 시야를 위해 곱등이는 한번만..)
제가 지금 자취하는 곳이
정말로 습기진 곳이거든요?
소나기나 장대비는 제외하고..
부슬비 정도의 비가 내리면..
다음날 창 밖은 쨍쨍 맑아도,
정작 현관문 앞은 축축한 그런 곳이에요..;
그러다보니 이런 상황이 납득 되긴 한데..
웃긴게;
얘네들..
문 잠긴 집 안으로 들어왔다는 거..;
아니..
모기도 못들어오는 이 곳에;;
(저와 함께 들어온 모기는 방안에 들어오기전 현관에서 고히 보냅니다.)
어디로 들어온걸까요?;;(
미스테리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