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808115014131
서울의 한 자율형 사립고가 자사고 폐지 반대 집회에 참여한 학부모의 자녀에게 상점을 부여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8일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 학교는 지난달 25일 종로구 보신각 옆에서 서울자사고연합학부모회가 주최한 자사고 폐지 반대 1차 집회에 참여한 학부모의 자녀들에게 지난 4일 일괄적으로 상점 10점씩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