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일이 생기는거죠? 정말 잊을만하면 희생되는 죄없는 국민들.. 아이들 없어졌으면 하는 이땅의 악처럼 느껴지는 사람들만 잡초처럼 살아남고, 진정한 의인은 계속 죽어나가네요.. 정의의 시대는 끝나고 이기심과 욕심만 남아 결국 파탄에 이를것만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지은죄가 많았나요..? 왜 신은 우리를 버리는것처럼 느껴지는걸까요
왜 사고 나자마자 날씨도 안도와주고 하필 조류가 두번째로 쎈 곳에서 사고가 났으며 그 안엔 하필 단체여행으로 학생들이 대부분.. 선박도 국내 최대규모에 뒤집어져 있고.. 왜 왜 하나도 안도와주는거냐구요!!! 진짜 우리를 이렇게 버리실건가요 그 수도 너무 많잖아요..
제발... 우리 아이들 살려주세요..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딸들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신이 있다면..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답답하고 마음이 아파 여기에 하소연해봅니다.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