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북 음성에 보면 꽃동네라고 있는데 여기가 사회복지 재단인가 그런데요 노인들이나 장애인들 수용하는 그런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성군 복지 예상 중에서 40% 가까이가 이곳 꽃동네로 들어가는데 실제로 혜택받는 인원들은 음성군민보다 외지 인원이 훨씬 많다고 문제제기를 했다는군요. 이 문제를 가지고 충북방송에서는 토론회까지 하더군요.
2. 청주에 국립 충북대가 있는데요 여기서 나가고 있는 장학금의 혜택자가 충북 지역인원이 아니라 서울 및 다른 지역 인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고 지역민에게 혜택이 갈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개선 할 필요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3. 위에 2곳은 충북방송에서 나왔던 내용이고 이번건 전국방송이었는데요 서울 시립대 등록금 인하 방안과 관련해서 서울시립대 인원이 다 서울시민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서 타지역 주민에게 불필요한 세금이 나간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어제 그제 위의 3가지 기사를 보면서 정말 할짓 없는 사람들이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얼마나 태클 걸만한게 없으면 저런 걸로 태클을 거나 싶습니다.
제가 지역 방송을 잘 안보는 편인데 그 이유 중에 너무 지역 편파적인 방송을 티나게 하기 때문인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