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교조의 행태에 대한 네티즌의 증언들
게시물ID : sisa_54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교조개박살
추천 : 5/7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6/25 19:01:16
전교조의 행태에 대한 네티즌의 증언들 좌익 세뇌기관으로 의심하는 네티즌이 본 전교조 김구현/전교조 연구자 개인적으로 전교조를 연구분석을 하면서 전교조의 피해사례가 필요했으나 수많은 피해사례에도 불구하고 알려지지 않고 있다. 얼마 전에는 대안학교의 교사가 전교조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우연히 필자가 운영하는 카페에 들어와 필자가 쓴 글을 보고 또 다른 피해사례를 보고 어쩌면 그렇게 똑같은 지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교조에 의한 피해사례는 전국적이며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많은 분들이 우표수집, 돌수집 등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듯이 전교조의 피해사례를 필자는 오래 전부터 모으기 시작했는데, 한결 같은 공통점이 있으며, 이번 촛불반역행위로 인하여 많은 분들의 피해사례가 곳곳에 올리오기 시작하였다. 특히 학생을 세뇌하고 패악적인 행동에 대하여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아래의 글을 보고 국민은 전교조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하며, 이명박 대통령은 전교조에 대하여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 사례 1(학생) 모리스 - 06.17 전교조의 공포는 당해본 학생만이 압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한창 미군 장갑차 사건과 네이스 문제로 시끄러웠던 때였고,그때 저희 학교는 사립 중학교로, 전교조가 거의 장악한 학교였습니다. [ 왜냐하면 저희 학교는 여중, 여고, 남고가 붙어 있는데,,, 사립이라 선생을 함부로 자를 수도 없고, 공립처럼 잘 바뀌는 것도 아니어서말썽 많은 선생은 죄다 중학교로 밀어 보냈거든요.. ;; ] 저희 집은 그때 당시 중앙일보를 보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아침 신문읽기 시간을 만들었길래, 별 생각없이 중앙일보를 들고 학교에 갔지요. 그랬더니 우리 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세워 놓고, 조중동을 읽는 사람이나, 조중동을 찍어내는 사람이나 모두 우리나라를 좀먹는 벌레들이나 다름없다고 야단을 쳤고, 저는 그 이유도 모르고 너무 당황해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눈물만 흘렸었어요.그 다음부터는 학교에는 절대로 중앙일보 안 들고 갔지요. 지하철 입구에서 나눠주는 AM7 이런 것만 일부로 들고 갔었어요. 미군 장갑차 문제가 한창 불거졌을 땐 모든 선생님이 수업을 중단하고 하루종일 제국주의 미국의 음모와 우리의 동포 북한에 대한 비디오만 보여 줬었지요. 심지어는 그 여중생은 미군이 재미삼아 일부로 깔아 죽였다고 하더군요. 그 사건 자체에 대해서는 애도를 표하지만, 아니, 그 미군이 미친 놈입니까? 어느 누가 사람을 일부로 깔아 죽여요.중학생이 깔리자 일부로 시체를 터뜨리려고 장갑차를 전, 후진 했다고 가르치시더군요. 순진한 다른 친구들은 모두 미군에게 화를 냈고, 점점 반미 분위기가 학교를 휩쓸었습니다. 급기야는 반미 시위에 갔다온 학생에게는 태도 가산점을 주기 시작했고, 시위에 갔다온 학생들은 공개적으로 우국 열사라고 칭찬하며 경험담을 모두에게 이야기 해 주도록 권장했었습니다. 시위를 안 갔다온 (저 같은) 학생들은 순식간에 매국노 취급 당하더군요, 저 반미 시위 안 갔다고 친일파 됬었어요, 그때... 네이스였던가? 하여간 그 건에 대해서 전교조는 반대의 입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는 종이를 나눠 주며, 거기에다 이름과 출석번호, 그리고 네이스에 찬성인지 반대인지 써 내라고 하더라고요. 그 걸로 태도 점수 준다면서요. 전 반항심에 일부로 찬성 적어서 냈었죠. 당연히 태도 점수 쪽은 빵 점 이었고요, 이것이 결국에는 나중에 특목고 시험칠 때 치명적인 치부가 되었고요. 과목이 수학 이었는데, 태도 점수가 20점이니, 이거 원 점수가 바닥을 깔았었거든요. 저와 일부 상위권 학생들은, 중3이 으레 그러하듯, 특목고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것 역시 전교조의 기분을 거슬렀나봐요. 아마도 자립형 사립고 인가? 그 것 때문에 그랬겠죠. 외고 준비하던 제 친구는 담임 선생님한테 싸대기를 맞고 울면서 집에 갔던 적이 있었고요, 저도 과학고 준비한다고 공개적으로 야단 맞았었어요. 교무실 가운데 세워 놓고 온갖 욕을 하면서 야단을 쳤었는데, 전교조 선생님들이 저를 빙 둘러싸고, 잘 됐다는 눈초리로 누구 한 명 도와주지 않으셨었죠. 정말 무서웠어요. 엄마는 너무 화가 나셔서 소송까지 준비하셨는데, 선생님이 이러면 너희 딸 학교 제대로 다닐 수 있을 것 같냐고 협박을 하셔서.... 국사 시간에는 수업은 안 하고 맨날 이상한 것만 배웠고요, 그래서 아직도 근현대사 쪽은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에휴... 언젠간 독학해야 할 텐데....) 우리나라가 북한과 갈라진 것은 모두 미국의 음모이며, 북한이야말로 진정한 동포라는 것만 매일매일 지겹게 봤지요. 제가 이과로 돌린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국사 너무 짜증나서요. 고등학교에 오니까 좀 숨통이 트이더군요. 이 세상에 제정신인 선생님도 계시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한참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전교조에 의해 중학교 교장 선생님이 쫓겨 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전교조의 횡포를 어느 정도 막아 보려고 노력하시던 좋으신 분이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고, 아무도 제게 이념을 강요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때의 전교조 공포는 아직도 뇌리 속에 생생합니다. 지금 거리로 나가는 촛불 소녀들을 보면 한심하다 보다는, 우선 불쌍합니다. 전교조의 공포는 진정 당해 본 사람만이 압니다. 사례 2 (학생) 휘닉스 - 06.24 전교조,,, 사진으로 올리고 싶었지만 글로씁니다. 오늘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 어떤 학습 프린트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기사 였는데 그 기사에서 토론주제를 정해서 토론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사는 한겨레 신문에서 이명박 기자회견에 대한 비한 기사였습니다. 결국 객관적이지도 못한 비판적인 기사를 가지고 토론을 하라고 주셨던것이었습니다, 그 선생님이 어떤걸 원했겠습니까? 결국 토론주제는 이명박 비판하기였던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비판 토론을 해서 어린학생들을 선동하고 이명박은 xxx다 라는 인식을 심으려고 한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이게 선생입니까?? 정부가 좋든 싫든 가장 객관적으로 가르쳐야할 선생님이 이렇게 주관적으로 가르쳐도 될까요?? 프린트를 사진으로 올리고 싶었지만,,, 그선생님도 이 카페에 모니터링 하는것같이서 사진을 안올렸고 내용도 약간 바꿔서 올렸습니다. 사례 3 (학생) 여의주 - 06.18 이럴 떄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는 부산에 한 고등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어떤 선생이 수업할 생각은 안하고 정치적인 발언말 일삼는데 짱나죽겠습니다. 전교조 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으니 하는짓보면 100%전교존데 .. 대놓고 이명박을 쥐새끼라고 까구요 미국인들도 안먹는 미친소를 수입한다고 과장해서 말합니다. 또 조중동은 할배들만 보는 거라면서 한겨레를 추천하고요 반미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광우병에 대해서도 촛불시위 참가를 부추기고 어쩃든 이새퀴 짱나 죽겠어요 수행평가 점수 떄문에 암말도 못하고 요즘 고등학생들사이에서는 이명박욕, 미국욕 이 아주 유행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좌빨들이 진짜 치밀하긴 하네요. 몇년 뒤에는 지금고등학생들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텐데 전부 미국을 싫어할테니 .... 나라가 어찌될지 ...참 걱정입니다ㅜ ㅠㅠ 사례 4 (학생) wpflqkqhsla - 06.17 걱정되네요..진짜 우리나라가 좌빨놈들에게 점령당할까봐 전 솔직히 고등학교때까지는 한나라당 싫어했습니다..전교조의 세뇌정책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정부패심하고 오로직 민주당이 우리나라를 위하는 나라인줄알았는데 생각이 딱 20살때 바뀌었죠 기숙사생활 하는데 기숙사방 형이 이 나라에 대해서 말해주더군요 그때가 딱 노무현 탄핵될 시점이었는데 솔직히 노무현이 탄핵되는 게 좋타고 하더군요 노무현은 우리나라를 죽일 대통령이라면서 겉모습은 바보같고 순하지만 속은 진짜 악마라고.. 그리고 우리나라 좌빨계통과 주사파에 대해서 설명해주더군요 만약에 다시 한나라당이 여당으로 잡으면 그때 우리나라 엄청혼란이 온다고 하던데 그게 이번 사태네요.. 여기 까페 들어오면 아직 희망은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뉴스를 보거나 친구를 만나면 전부 이명박은 쓰레기라고 낚인찍혀 버린 거같아요..휴.. 이럴때 진짜 아무 것도 못하고 인터넷에서만 정보공유하는 내 자신이 한심합니다 진짜 마음 같았으면 김두한처럼 우익과격청년단을 결성해서 민노당 사무실 습격하고 시위대를 무력행사하고 싶지만 ㅋㅋㅋ그건 걍 말도안되는 생각일뿐 ㅋㅋ 진짜 답답하네요 사례 5 (학부모) uookyo - 06.17 우리딸도...학교에서 광우병 비디오를..... 초등학교 5학년인 우리딸도 일전에 담임 선생이 광우병에 관한 비디오를 수업시간에 틀어주었다 하더군요...우리 딸 선생은 전교조 아니라는데.. 왜 틀어주었을까..... 평소 전교조 출신이 우리 아이 담임 될까바....노심초사하던 차에 (부모된 입장의 회원님이라면 아마 동감하실 겁니다 ㅋ) 울컥~~~~~~~~~~~~~했답니다...ㅜ.ㅜ "그래서! 무슨 내용이었어 어? 빨랑 아빤테 말해바바 언능~~~~!" 한 세 번 물었는데도 대답없는 딸.... 겨우 입을 여는 우리 딸 말에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아빠! 그럼 난 벌써 죽었게? 말도 안돼는 사람들 말 믿지 말고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걱정 마시구요...참.....내가 몇살인데.. 그런 것도 모를 까바....ㅉㅉㅉ" 혀를 찼습니다 우리딸이...이야기인 즉은 지난 여름 삼촌이 있는 시카고에 두달 정도 놀러 간 적이 있었는데...그때 삼촌하고 정말 스테이크를 원 것 먹었으며...얼마전 삼촌과 화상챗을 통해서 광우병에 대해 자세히 들었던 것이죠... 또한 삼촌은 대학원에서 연구원으로 있고 전공또한 동물과 관련이 깊어 비교적 정확한 사실을 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이상 ..딸보다 덜된 아빠의 변이었습니다...ㅋㅋ 사례 6 forea12 - 06.17 솔찍히 너무 무섭습니다. 아직 사회생활은 안해봤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접해보진 않앗지만 .. 진짜 무섭네요 . 전교조들 정일이 부하로 남한에서 깝치는거 보면 .. 사람사는형태,그리고 주민등록상으로만 대한민국 국적이지 대가리에 있는 정신상태는 북한놈들이랑 다를바 없는거 같아요 .. 저번에 디스커버리체널에서 백내장수술자선봉사로 들어간다는 외국인 의사와 함께 꼽사리로 껴서 북한에는 의료진이라고 뻥치고 미국인 여기자가 취제한 북한의 실태를 조사한 방송을 봤는데요. 북한 사람들은 의료진에 의해 치료된 눈을 보고는 김일성과 김정일 사진으로가서 수령님때문에 나아지게 됬다고 별 쑈를 다하더라고요 그리고 의료진이라고 뻥친 사진기자는 평양에 김일성의 거대한 동상을 촬영하기 위해 김일성동상 앞에 누워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는데 경비원이 끌어내리더라고요 .ㅎㄷㄷㄷ .. 이런북한사람들이랑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좌빨갱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런 사람들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는데 바로 학교 담임부터 해서 진짜 무섭네요... 근데 왜 국가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남한에서 버젓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왜 안잡아 갑니까 ? 그리고 이런 사람들 다 국가 보안법 위반 아닌가요? 아직 어른이 안되서 그런지 무섭네요 .. 사례 7 (학부모) reeyou - 06.17 전교조에 휘둘려 촛불시위 하러 나가는 자식들을 위해 데모하던 학부모들이 생각납니다. 촛불시위가 본격적으로 가기전에 생겼던 일이 생각납니다. 저는 은평구에 사는 사람인데요. 한달전쯤인가요? 직장을 마치고 여섯시쯤 퇴근하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오거리에서 시위가 한창이러다구요. 요즘 광우병 때문에 시위를 하는 사람들인가 생각하여 쳐다보니 놀랍게도 거기에는 40-50대 어머니들이 둘러서 피켓을 들고 있더라구요. 너무나 의아해 피켓문구를 자세히 보니 한 고등학교 학부모들 30여명이 시위를 하는데 그 피켓의 문구는 '아이들을 교육현장에서 몰아내 촛불시위에 내모는 전교조는 물러나라' 라는 문구 였어요. 저도 학부모의 한사람으로 동감이 가고 처음에는 중, 고등생들이 자기들의 의견으로 촛불현장에 나간 학생들도 있겠으나 오죽하면 엄마들이 나서서 저런 시위를 할까 싶어서 마음이 착찹하더라구요. 그 시위를 본뒤 한달이 지난 지금은 순수한 촛불은 없고 너무 변질된 촛불을 보니 마음이 어둡네요 사례 8 이선생 - 6.17 좌파정부 10년의 결실! 심각하다. 좌파정권 10년에 당시의 어린학생들이 전교조의 시회주의 사상 교육에 물들어 지금은 완전히 세뇌 된듯한 분위기인듯 하다. 10년동안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좌파를 주장하면서 친북 반미 정책으로 골수좌파 친북 연대를 키워줘 그들이 교단에서 어린학생들 또는 대학강단에서 10년이란 세월동안 시회주의 친북노선을 기르치다 보니 어린학생들이 자라 나면서 전부 세뇌 된듯 하다. 친북,반미 연대를 이용해 정치권력을 잡아 호화로은 삶을 이어 나가고 있는 김대중,노무현의 작품에 나라가 진흙탕이 되었다. 부모세대와 자식간에 갈등을 만들어 놓았고, 온나라 국민들이 세대간의 갈등에 몸살을 앓고 있으며, 또한 지역감정은 더욱더 심화되었고, 북한을 지지하는 사회주의 공산국가에 충성을 바치는 사람들이 남한에 무리를 이루어 지역 회사 심지어 군까지 구석구석 포진되어 남한의 경제발전에 꼬리를 잡고 방해를 하고 있으니 큰 일이 아닐수 없다. 이모든게 김대중 ,노무현,정부 10년동안 국가보안법을 무시하고 골수친북,좌파들 에게 보조금까지 갖다 바치면서 이용하면서 편안하게 권력을 잡았던 결과다 남과북의 분열이 부족하여 남과남의 분열을 만들어놓은 전직 두 대통령에게 국민의 심판이 있을 날이 만드시 오리라 믿고싶다. 사례 9 kjkg 3123 - 06.24 지금와서 고딩시절을 생각하면 교육이란 것은 참 무섭네요 학교에서 대부분 좌익성향의 선생님들은 언제나 미국욕을 하셨죠 오히려 우익성향의 선생님들은 조용하고 일체 정치적인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으셨어요 그렇게 해서 고등학교 때는 내내 미국은 우리 민족의 영원한 적인 줄 알았고 정부가 하는 정책들은 모두 신뢰하지 않았어요 교육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정부에 대한 불신감으로 가득차 있었죠 그래서 정부에 대항하는 장면을 보면 언제나 멋있어 보이고 올바른 행위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오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 여러글을 읽으면서 점점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정말 지금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교육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지금 저렇게 날뛰시는 시위대들의 뇌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이해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사례 10 해리포터 - 06.118 전교조의 세력 확장 방법과 일선 학교의 현실 (경험담).... 전교조 얘기가 가끔 올라와서 제 경험담을 털어 놓고자 합니다. 저는 한때 현직 교사로 몇 년 근무했던 경험이 있고 지금은 더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처음에는 순수하게 '좋은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아시다시피 전교조 1기 출신 교사들로부터 혹독한 질타가 쏟아지기도 합니다. 지금 전교조는 한마디로 좌파의 손아귀 장악이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전교조는 어디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을까요? 저는 일선학교에서 근무하면서 경험했기때문에 전교조 중앙간부들의 세부적 사안은 파악하지 못하지만 제가 근무했던 학교처럼 일선 현장에서의 활동방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조직은 한총련과 그 산하조직단체입니다. 최근 한총련이 약화됐다고 하지만 겉으로 약화되게 보일 뿐 종교동아리보다 더 열심히 각종 이념교육을 하고 있고 사상적으로 폐쇄화됩니다. 저는 00 대학교 사범대학 재학당시 운동권이 단대 학생회장을 했는데 그 사람과 친하게 지내면서 보았던 것은 매일 점심시간이나 공강시간에 항상 스피커를 들고 운동장 한켠에 나와 정치 이슈에 대해서 좌파적 논리를 줄줄이 쏟아냅니다. 아무 생각없이 듣고 있으면 구구절절이 옳은 얘기로 들립니다. 그 사람과 술도 마시면서 친분을 쌓으면서 얘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연륜이 있고 경험많은 그 사람의 논리에 말리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동화현상을 겪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총련소속 학생회에 참여하고 주기적,정기적으로 지역의 한총련 연합 행사와 교육에 참가하기도 하고 전국 한총련 모임에도 방학을 이용해서 갑니다. 또 새내기들을 포섭해서는 '통일 선봉대' 라는 조직을 만들어 전국을 여행하면서 친북 좌파사상을 홍보합니다. 통일선봉대는 사전에 지속적 교육을 통해서 사상적으로 무장되고 그들 자신은 떳떳하고 정의롭다는 신념으로 뭉쳐있으면서 전국을 떠돌면서 고생(?)스런 생활을 하기에 더 응집력이 강합니다. 이번에 광우병 쇠고기 파문에서도 아마 한총련 소속의 통일선봉대 등의 조직이 홍보전에 많이 활용이 됐을 가능성이 높고 앞으로 있을 8.15 남북범민족대회를 앞두고서는 방학기전에 다시 교육활동과 홍보전을 벌일 것입니다. 잠시 다른 길로 빠졌네요.. 그렇게 한총련 소속이거나 비슷한 좌파세력의 영향을 받고 졸업한 사람중에 교사로 나오는 사람의 경우는 학교로 발령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전교조로 들어가게 됩니다. 전교조 교사들은 한총련과 아무 관계없는 사람 조차도 처음에 학교로 발령오면 '전교조' 가입을 권유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전교조의 사상적인 세부내용은 거의 말하지 않고 '참 교육을 위해서 뜻있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연구하는 동아리'라는 식으로 가입 권유합니다. 그렇게 전교조가 세력을 넓히면서 학기중에는 가끔씩 수업 마치고 저녁에 지역의 대학 강의실 등을 빌려서 그 지역 전체 학교의 신입 전교조 선생님을 위한 미팅과 토론, 각종 세미나, 문화교실을 열어서 사상검증과 교육을 벌입니다. (신출내기 아무것도 모르고 전교조에 가입한 순진한 교사는 이 과정에서 자신이 서서히 전교조 좌파 사상에 젖는 겁니다.) 또 사회적 각종 이슈에서는 전교조 스스로 자료집을 만들거나 중앙의 전교조에서 지침을 받아서 교육목표를 수정해서 학생들에게 주입을 합니다. 심지어 교과서 내용중에서 자신들 생각과 다를 경우는 '참고자료'보충자료'라는 명목으로 프린터 물을 만들거나 컴퓨터 파일로 수업시간에 교과서보다 그 자료 위주로 수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수업을 받은 학생은 성향적으로 좌파 성향을 갖게 되고(학생들은 자신이 그런 좌파성향에 빠지고 있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그저 일상적인 수업 중에 하나로 받아들이니까요) 그 선생님이 전교조 소속이라는 것 조차도 모릅니다. 그런 학생이 대학에 가면 고교시절 전교조 선생님에게 듣던 논리에 익숙한 좌파 운동권 선배의 권유와 논리에 잘 흡수가 되는 과정입니다. 아무튼 전교조 교사는 순수하지 못하고 '참 교육' 이라는 명목하에 사실상 편향적인 이념을 주입시켜서 학생을 이념적 장애아로 만든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녀들이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원한다면 가능하다면 학교에서의 전교조 선생님 명단을 입수해서 최소한 담임은 맡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요즘 약삭빠른 전교조 선생님 중에서는 자기 자식은 전교조없는 학교에 보낸다고 하더군요. 이게 현실입니다. 당신의 자녀 누구에게 맡기시렵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글 10개를 보시고 당신은 무엇을 생각 하십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무엇을 생각 하실까요? 당신은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김구현 전교조 연구자: http://cafe.naver.com/antieduhope ] [ 2008-06-25, 16:18 ] 조회수 : 198 朴正熙(全 13권) 보급판 발간! '노무현의 亂'(金成昱 著), '趙甲濟의 추적보고 自爆의 동반자들'(趙甲濟 著) 주문 전화 : 02-722-941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